enzyme.kr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마주향하여 > enzyme2 | enzyme.kr report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마주향하여 > enzyme2

본문 바로가기

enzyme2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마주향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04 13:07

본문




Download :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대해서.hwp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우주가 곧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곧 우주다.

그가 열세 살 때 하루는 책을 읽고나서 있다가 책에서 ‘우(宇)’라는 글자와 ‘주(宙)’라는 두 글자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갑작스러운 깨달음을 경험하게 되었...

삶과 철학
- 육왕심학 -



상산(본명 육구연(陸九淵))은

신유학(新儒學)에는 두 갈래 큰 흐름이 있었다. history적으로 정주학이 대세를 이룬 반면 양명학은 거기에 비해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사상 체계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가르침은 오늘도 깨우쳐 주는 바가 크기에 육상산, 왕양명 두 스승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보기로 한다.

육상산은 9년 연상인 주자와 서신으로 뜨거운 논쟁을 하며 서로를 비판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해 존경의 염을 품고 있었다. 그 하나는 정이(程, 1032~1085)와 주희(朱熹, 1130~1200)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하는 정주학(程朱學) 혹은 이학(理學)이고, 다른하나는 정호(程顥, 1033~1108)가 스타트하고 육상산(陸九淵, 象山, 1139~1193)이 터를 닦고, 왕양명(王守仁, 陽明, 1473~1529)이 완성한 육왕학(陸王學), 양명학(陽明學) 혹은 심학(心學)이었다.

그가 열세 살 때 하루는 책을 읽고나서 있다가 책에서 ‘우(宇)’라는 글자와 ‘주(宙)’라는 두 글자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갑작스러운 깨달음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Download :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대해서.hwp( 29 )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대해서 ,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대해서인문사회레포트 , 사회과학 삶과 철학 육왕심학 대해서

삶과 철학
- 육왕심학 -

상산(본명 육구연(陸九淵))은

신유학(新儒學)에는 두 갈래 큰 흐름이 있었다.”고 했다. 내 속에 있는 심(心)은 이(理)와 마찬가지로 분화되지 않은 보편적 원리라는 뜻이기도 하다. 동쪽 바다에 성인이 나타난다면 똑 같은 마음(心), 똑 같은 이(理)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는 형 육구소와 함께 주돈이의 태극도설(太極圖說)에 나오는 무극(無極)의 문제를 놓고 주자와 意見(의견)을 달리했다.

‘宇와 宙’자 보고 깨달음 경험

육상산이 37세 되던 해에는 아호사(鵝湖寺)라는 곳에서 주자를 직접 만나 토론을 했는데, 이것이 중국(中國) 사상사에서 유명한 ‘아호지회(鵝湖之…(drop)





[사회과학]%20삶과%20철학%20-%20육왕심학에%20대해서_hwp_01.gif [사회과학]%20삶과%20철학%20-%20육왕심학에%20대해서_hwp_02.gif [사회과학]%20삶과%20철학%20-%20육왕심학에%20대해서_hwp_03.gif [사회과학]%20삶과%20철학%20-%20육왕심학에%20대해서_hwp_04.gif

순서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마주향하여

[사회과학] 삶과 철학 - 육왕심학에 마주향하여

사회과학,삶과,철학,육왕심학,대해서,인문사회,레포트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다. 주자는 무극을 무형상(無形象), 무형적(無形迹)의 절대적 초월성으로 이해한 반면, 육상산 형제는 무극이 노자의 말일 뿐 『주역』에는 없는 定義(정이) 이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 하나는 정이(程, 1032~1085)와 주희(朱熹, 1130~1200)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하는 정주학(程朱學) 혹은 이학(理學)이고, 다른하나는 정호(程顥, 1033~1108)가 스타트하고 육상산(陸九淵, 象山, 1139~1193)이 터를 닦고, 왕양명(王守仁, 陽明, 1473~1529)이 완성한 육왕학(陸王學), 양명학(陽明學) 혹은 심학(心學)이었다. history적으로 정주학이 대세를 이룬 반면 양명학은 거기에 비해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사상 체계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가르침은 오늘도 깨우쳐 주는 바가 크기에 육상산, 왕양명 두 스승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보기로 한다.
REPORT 73(sv75)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enzyme.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enzym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