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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感想文]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김소리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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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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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소리라는 인물을 통한 공감은 전혀 되지 않았다.

설명

사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현실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는 없었다. 주인공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한달 월급이 자신을 데리러 오는 외제차 기름값보다 적다는 현실, 국내 자원봉사는 주인공처럼 부잣집의 자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사람보다 기계를 돌리는 사람이 더 돈을 번다는 현실을 말하고 싶은 것이 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전부는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갖추고 살아온 김소리라는 인물이 사회복지과에 들어가고 쌓게 되는 경험(?)을 소설식으로 기록한 책이였다.

[讀書感想文]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김소리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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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김소리” 이 책은 그냥 소설이다. 저자 허건우는 이런 대안 없는 복지제도 안에서 파괴되어가는 인간상과 제도의 허울을 파헤치고자 했다. 이 책을 紹介(소개)하는 내용중 “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 OECD 국가 중 최하위의 타이틀을 거머쥔 대학민국. 망자에게 수백억원의 연금이 지급되고, 누군가는 몇 만 원의 전기세를 내지 못해 추운 겨울을 못 넘기고 세상을 떠나고, 누군가는 제도의 허점을 역이용해 부당이익을 취한다. 김소리라는 순수한 눈을 통해 사회복지 제도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소설의 감흥을 위해 어떠한 더함과 덜함도 가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현실” 이 책을 다 읽은후 나서 이 紹介(소개)글이 떠올라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많은 것을 갖추고 살아온 김소리라는 인물이 사회복지과에 들어가고 쌓게 되는 경험(?)을 소설식으로 기록한 책이였다.

“사회복지사 김소리” 이 책은 그냥 소설이다. 유명무실한 복지제도 안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인간다운 삶을 향한 최소한의 희망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냥 한편의 소설이다. 아마도 2편에서는 진정으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현장의 社會福祉士들이 매 순간 마주하는 현실은 그들이 꿈꿔온 희망과는 거리가 멀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현실은 1편에서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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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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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사회복지사 김소리

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던 김소리. 그러나 사회복지학과 시절 경험과 졸업 후 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로 활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현실은 자신의 생각과 너무 달랐다. 김소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듯 하였다. 사회복지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던 김소리. 그러나 사회복지학과 시절 경험과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현실은 자신의 생각과 너무 달랐다. 김소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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