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과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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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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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2000년 3월 13일자
◎“국민 73.5% 베를린 선언지지”
한겨레신문 2000년 3월 14일자
◎[한나라당] 이 총재 ＂베를린 선언은 신 북풍＂
한겨레신문 2000년 3월 14일자
3. 남북정상회담 발표와 4.13 총선
4. 남북정상회담 발표는 일종의 여론조작이다?-접근방법
5. 남북정상회담 합의 발표 관련 보도를 통한 접근
6. 성공한 아젠다로서의 남북정상회담 합의 발표
결 론
1. 여론조작의 관념
여론조작에 대해 구체적 事例(사례)를 통해 접근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접근하고자 하는 여론 조작의 의미에 대해 고찰할 필요가 있다아
우리의 접근 방법은 여론조작에 있어서 government 가 주체가 되고 언론은 그 수단이 된다는 관념에서 출발한다.,인문사회,레포트
여론과선전보고서최종판
레포트/인문사회
여론조작의 개념을 총풍사건과 남북정상회담합의를 사례로 들어 분석하였습니다.
3. 접근 틀
4. 배경
본 론
Ⅰ.첫 번째 事例(사례) : “총풍” 사건
1. 북풍 공작의 진실
2. 성공한 아젠다(agenda)와 실패한 아젠다
3. ‘총풍’, 섣부른 여론조작?
4. 현 정권의 실수
<이하 총풍 관련 동아일보 98년 10월 1일 특종 보도 기사>
①“大選 직전 北에 판문점 총격 요청”
동아일보 1998년 10월 1일자 1면 (종합)
〈3면에 관련기사〉
②97대선 직전 北에 판문점 총격 요청/사건 전말
동아일보 1998년 10월 1일 03면 (종합) 기획. 연재
5. ‘판문점 총격 요청 사건’의 전개
6. ‘총풍’의 한계
7. ‘태산 명동에 서일필’
Ⅱ. 두 번째 事例(사례) : “남북정상회담 합의 발표” 정말 신 북풍인가?
1. 문제 제기
2. 햇볕정책과 베를린 선언, 그리고 新 북풍
◎“베를린 선언 총선에 이용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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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1. 여론조작의 관념
2. 북풍은 북에서 불지 않는다.
과거 집권세력 하에서 선거 때마다 불어왔던 북풍을 남북간의 긴장을 고조시킴으…(省略)
여론과 선전
다. 굳이 여기에 Noelle Neumann의 Spiral of Silence의 theory 적 틀을 가져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러한 여론이 언론의 목소리와 크게 대별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때, 권력이 의도적으로 내놓는 소문과 논리가 서로 맞물려 언론과 한 목소리를 내면서 이른바 국민정서 또는 여론의 대세라는 이름으로 影響(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여론조작의 point이라고 할 수 있다아 결국 이렇게 권력의 절묘한 여론조작의 불가결한 도구로서의 언론을 살펴봄으로써 권력의 숨은 의도를 찾아낼 수 있다아
2. 북풍은 북에서 불지 않는다. 권력의 필요에 의해서 설정한 의제가 언론의 의제(議題)가 되고 권력의 역학관계에서 출발한 의제(擬制) 이벤트가 뉴스라는 이름으로 국민에게 전달되어 여론 형성에 큰 影響(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통해 여론조작의 관념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결국 북풍은 북에서 불어온 것이 아니라 과거 집권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여론조작으로 봐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지난 98년에 있었던 총풍 사건의 事例(사례)와 올해 16대 총선 직전에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합의 발표의 事例(사례)를 통해 여론조작에 대해 접근하고자 한다.여론과선전보고서최종판 , 여론과 선전인문사회레포트 ,
순서
설명
여론조작의 개념(槪念)을 총풍사건과 남북정상회담합의를 사례(instance)로 들어 분석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두 가지 事例(사례)를 통해 여론조작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이유는 지난 우리의 history 속에서 가장 대표적인 여론조작의 事例(사례)로서 단연 ‘북풍(北風)’을 꼽을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북풍은 분단체제와 반공 이데올로기에 편승한 과거 집권세력의 정치공작으로서 과거 집권세력은 선거 때마다 북풍을 통해 우리 사회를 레드 콤플렉스의 빗장 속에 억압하여 여론을 조작해 그들의 집권을 연장하는 도구로써 사용해왔다.
